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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승합차에 불… 승합차 1대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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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12/20 [14:10]

달리던 승합차에 불… 승합차 1대 전소

이명준 객원기자 | 입력 : 2017/12/20 [14:10]

▲ 부평소방서 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 이명준 객원기자

 

20일 오전 2시 46분경 부평구청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운전 중이던 승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 1대를 모두 태우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에 불은 4분 만에 진화됐다.

 

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에 따르면 승합차 운전자 A씨(남, 24)는 차량 운행 중 운전석 뒤쪽 히터 송풍구에서 “따닥 따닥”하는 소리와 함께 타는 냄새와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차를 세운 후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승합차 내부에서 시작된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며 소방서 추산 22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화재 발생 직후 운전자는 대피해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체 내부 배선이 탄 흔적 등이 감식되고 운전자의 당시 상황 진술을 토대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명준 객원기자 woorimodu@korea.kr 

인천부평소방서 소방홍보팀 이명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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