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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특수소방차량 집중훈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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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12/22 [14:49]

부평소방서, 특수소방차량 집중훈련 나서

이명준 객원기자 | 입력 : 2017/12/22 [14:49]

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는 고가사다리차 등 특수소방차량의 조작능력 역량향상을 위해 집중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고가ㆍ굴절사다리차는 고층 건축물의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사용하는 소방차량으로 현재 부평소방서에 2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가사다리차는 46m, 굴절사다리차는 27m까지 전개가 가능해 상황에 맞게 재난현장에서 투입되고 있다.

 

이번 특수소방차량 현지적응 조작훈련을 통해 지난 21일 갈산동 이안아파트와 22일 청천동 우림라이온스밸리에서 진출입로 확보훈련, 가상화재 진압 및 비상조작 등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고, 연중으로 사다리차 운용자와 예비 운용자가 함께 조작교육에 나선다.

 

또 26일부터 특수차 제작 민간전문업체가 소방서를 방문해 조작 소프트웨어와 이상음 발생여부 등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조작법 교육을 통해 특수차량 조작능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날로 증가하는 고층 건축물에 대한 화재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을 지속해서 시행하고 있다”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항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조작능력을 숙달시켜 시민의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명준 객원기자 woorimodu@korea.kr

인천부평소방서 소방홍보팀 이명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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