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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대교초등학교, 경북 119 안전뉴스 경진대회 대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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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09/14 [09:38]

칠곡 대교초등학교, 경북 119 안전뉴스 경진대회 대상 차지

장병수 객원기자 | 입력 : 2009/09/14 [09:38]

칠곡군 대교초등학교(교장 김상호)는 2009년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 본교 자체 예선을 거쳐 선발한 8명의 학생들이 당당히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회형태는 뉴스 형태로 진행되며, 앵커의 멘트 후에 내용에 대한 모의상황을 연기로 보여주고, 선발된 학생들은 칠곡소방서 관계자들이 팀으로 구성하여 근무시간 이외에 자발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해 왔다.

여름방학 전에 선발된 대교 119안전뉴스팀은 방학중에도 매일 칠곡소방서에 모여 구슴땀을 흘리며 안전 생활에 대한 홍보 동영상을 만들었다.

칠곡소방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대교119안전뉴스팀은 학생들이 지난해에도 열심히 참가하여 전국 2위의 영예를 차지했는데, 올해는 꼭 최고의 안전뉴스 제작으로 전국 최고의 팀으로 만들자고 오히려 지도 선생님보다 더 적극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상북도 대회에서 당당히 1위에 입상하여 기쁜 마음도 잠시 뿐, 근래 유행하는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해서 전국 대회가 최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학생들은 다소 실망에 빠졌으나, 더 알차고 좋은 내용으로 내년에 다시 한번 도전해 보자고 결의를 다짐했다.

장병수 객원기자 bingsoo8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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