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학성)는 지난 16일 주촌면 선지리(서부로 1784)에 신축한 주촌119안전센터의 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한경호 도지사권한대행과 김해지역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에게 도지사권한대행 표창 수여, 준공 테이프 커팅,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주촌119안전센터는 경상남도에서 청사 신축부지 1,273㎡에 공사비 19억원으로 설치를 계획, 지난해 6월 착공해 175일의 공정을 거쳐 연면적 870㎡ 규모의 2층 건물 1개동으로 신축됐다.
한경호 도지사권한대행은 “신청사 준공으로 김해서부에서 발생하는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사고에 보다 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양질의 소방행정 서비스와 소방공무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수 객원기자 cjftn490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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