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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청명ㆍ한식기간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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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4/03 [15:30]

원주소방서, 청명ㆍ한식기간 특별경계근무

119뉴스팀 | 입력 : 2018/04/03 [15:30]

▲ 원주소방서, 청명ㆍ한식기간 특별경계근무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오는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4일 간 청명ㆍ한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청명ㆍ한식은 본격적으로 날씨가 따뜻해져 농사의 시작과 성묘를 하는 기간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동시에 날씨가 무척 건조해 산불 등 화재에 취약한 시기이도 하다.

  

소방서에서는 이 기간 중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이 산림과 인접한 지역 중심으로 논두렁ㆍ밭두렁 소각 행위 단속, 산림청,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와 비상 연락망 유지, 산불진압 장비ㆍ산불 상황전파체계 점검 등 화재 발생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원미숙 서장은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많이 부는 시기인 만큼 소각 행위와 산림 인접 담뱃불 부주의로 큰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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