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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 노유자 시설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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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10/13 [09:17]

칠곡소방서, 노유자 시설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

성지은 객원기자 | 입력 : 2009/10/13 [09:17]
 
칠곡소방서(서장 김학태)는 화재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유자 및 정신보건시설에 대한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
 
칠곡소방서의 이번 안전대책은 피난이 어려운 노유자 및 정신보건시설 생활자들이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안전하게 대피 시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것이다. 

칠곡소방서는 구조적 취약성과 수용자의 특성을 감안, 시설별로 맞춤식 노유자 대피 강구책을 마련해 화재 발생 초기 부터 최단 시간에 노유자들을 대피 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칠곡소방서는 21일 까지 관내 노유자 및 정신보건시설에 대한 특별소방검사 및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자체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취약시설의 경우 유사 시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면서 "노유자시설에 대한 자위소방대 역량을 강화, 소방서와 입체적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성지은 객원기자 ji961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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