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안전체험관, 사회적 약자 재난체험 운영
활동보조인 역할 중요성 인식시키고자 마련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8/04/18 [16:20]
[FPN 최누리 기자] = 서울특별시 보라매안전체험관(관장 송기웅)은 장애인과 활동보조인 20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 재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활동보조인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장애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주택 화재대응요령 ▲소화전과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지하철 화재 대피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이다.
교육에 참석한 활동보조인은 “막상 상황에 닥쳐보니 대상자를 이끌고 대피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다”며 “이런 체험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해 대상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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