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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화재 예방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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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5/04 [13:13]

김해서부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화재 예방 대책

이현수 객원기자 | 입력 : 2018/05/04 [13:13]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학성)는 지난 2일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의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자 이학성 서장이 직접 ‘장유사’를 방문, 안전 지도했다.
 

이번 지도는 부처님 오신 날 전후 봉축행사 등 연등 설치와 촛불, 전기ㆍ가스 등 화기 사용 증가로 목조건축물의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초기 대응력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에 소방서는 ‘미분무소화장치’를 활용한 초기 화재 진압 숙달 훈련과 화재 예방 생활화로 사찰 내 중요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이학서 서장은 직접 장유사를 방문해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학성 서장은 “전통사찰은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이어질 수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많은 방문객이 찾는 만큼 관계자들의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현수 객원기자 cjftn4902@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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