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제2소방재난본부,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 소방서 오픈하우스 운영경기북부 소방서 공개 체험행사로 안전한 겨울나기 시동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심평강)는 소방서 공개, 체험 행사인 "open house" 를 개최하여 도민의 '안전한 겨울나기' 에 시동을 건다. 지난해에 이어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 119특별 이벤트로서 경기북부 11개 소방서를 개방하여 소방청사 견학, 소방장비 전시, 소방관 활동체험, 안전체험장 운영 및 연주회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행사는 5일 연천소방서를 시작으로 가평, 남양주, 동두천, 포천소방서가 6일에, 고양, 구리, 양주, 일산소방서는 6일부터 7일까지, 파주소방서는 9일부터 10일까지, 의정부소방서가 19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소방활동사진 전시를 의정부, 파주, 포천소방서에서 하고, 그림대회 작품 전시는 남양주, 의정부소방서에서 한다. 또, 체험시설을 활용한 체험장을 남양주, 동두천, 가평소방서에서 운영하고, 양주소방서는 테니스장, 족구장, 열린도서관을 개방하며, 연천소방서는 연천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단체, 가족 또는 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단체로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 초ㆍ중ㆍ고에서는 사전에 가까운 소방서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방관서를 지역사회의 열린 안전체험ㆍ교육공간으로 적극 제공하며, 도민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체험ㆍ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진영 객원기자 hh7788@gg.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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