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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소방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ㆍ119소년단 특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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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6/22 [16:38]

부산강서소방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ㆍ119소년단 특별활동

박삼준 객원기자 | 입력 : 2018/06/22 [16:38]

 

부산강서소방서(서장 유문선)는 지난 20일 관내 녹산중학교 등 4개 학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진로설계 지원을 위해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소방서는 평소 화재 방지 등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 중인 ‘한국119소년단’ 단원에게도 특별 활동을 운영해 소방조직의 전반적 활동사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방관 직업을 체험을 통해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시켰다.

 

이번 119소년단과 함께하는 체험교실 운영은 시청각 교육과 체험으로 소방공무원 현장 활동, 화재ㆍ구조ㆍ구급과 생활 안전 여러 분야에서 구체적인 전문 직업체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닥친 위기를 기술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유문선 서장은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에게 소방관 직업체험을 사전에 제공함으로써 안전에 관한 관심 증대와 진로결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향후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삼준 객원기자 sjun11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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