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방서(서장 정광현)는 1일 오후 2시 풍물시장 일원에서 춘천시청, 가스ㆍ전기안전공사 등 10개 유관기관ㆍ단체 관계자 1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감지, 자체 내장된 전원으로 경보음을 울려 화재 사실을 알려주는 단독 경보형 감지기와 초기 진화를 위한 소화기를 말한다.
이날 캠페인은 ▲설 연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주방용ㆍ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 전기장판, 전기열선ㆍ화목보일러) 안전사용 등으로 진행됐다.
정광현 서장은 “올 설날에는 고향 집이나 고마운 분께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고 감사 마음과 안전을 선물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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