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강원고성소방서(서장 유중근)는 지난 8일 오후 3시 고성군문화의집 3층에서 관내 소방안전관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피난ㆍ대피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2020년 하반기 소방안전관리자 실무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재훈 거진119안전센터장은 “‘불 나면 대피 먼저’를 기억해야 한다”며 “제천ㆍ밀양ㆍ이천 등 대형 화재를 사례로 방화 구획ㆍ비상구의 중요성과 대피 요령을 배우고 안전의식을 제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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