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9일 충청 어린이집 원아 12명을 대상으로 서내 미래소방관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소방공무원을 이해하고 업무를 직접ㆍ간접적으로 체험해 미래에 자신이 소방공무원이 됐을 때를 그려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사용법 ▲119 신고 방법 ▲방수 체험 ▲소방차량 탑승 ▲장비 조작 등이다. 각종 장비 설명과 시연, 화학 특수차량 설명도 진행됐다.
염병선 서장은 “소방관에 대한 꿈을 가진 어린이가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해 앞으로의 꿈을 더욱 키워나가고 안전 교육으로 더욱 안전한 증평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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