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노원소방서(서장 이상일)는 지난 5일 노원구 하계동의 한 아파트 상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행인과 주민이 분말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시즈히터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서에 따르면 행인과 주민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부주의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상시 소화기를 비치하고 전기ㆍ가스시설 안전 점검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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