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증평소방서, 건설현장 행정지도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2/18 [17:50]

증평소방서, 건설현장 행정지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2/18 [17:50]

 

 

[FPN 정재우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손덕주)는 18일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지도는 지난 14일 발생한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를 계기로 추진됐다. 2~4월이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인 만큼 공사장 내 화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지도 내용은 ▲임시소방시설 설치 현황 ▲용접 작업 시 화재 감시자 배치 유무 ▲화재 시 대피훈련 유무 등이다.

 

소방서는 건설 중인 건물 내 작업자 현황 파악을 위한 ‘인원 현황판’을 배부했다. 현황판은 유사시 신속한 인원파악을 통해 구조대상자를 빠르게 검색ㆍ구출하는 데 활용된다.

 

손덕주 서장은 “대피훈련 등의 안전교육을 통해 인명피해 없는 작업장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증평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인터뷰
[인터뷰] 소방공사 분리발주 시행 4년, 기대와 현실의 간극… 문제는?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