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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정재우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손덕주)는 최근 공무원을 사칭한 각종 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관련 내용을 담은 숏폼 영상을 자체 제작해 홍보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소방관 또는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구매를 요구하거나 특정 업체로 입금을 유도하는 대표적인 사기 수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피해 발생 과정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
특히 ‘법 개정’이나 ‘긴급 납품’ 등을 이유로 신뢰를 유도한 뒤 위조 공문이나 명함을 보내 입금을 요구하는 방식 등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수법을 소개하며 군민들이 쉽게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소방서는 영상을 통해 ▲공무원은 물품 구매나 금전 요구를 하지 않는다는 점 ▲출처가 불분명한 공문이나 문자에 주의할 것 ▲의심스러운 경우 반드시 해당 기관에 직접 확인할 것 등을 명확히 설명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증평소방서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까지 증평군에서 확인된 사칭 사기 피해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사기를 의심해 소방서로 문의 전화가 접수돼 2건에 대해 사실 여부를 안내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을 한 바 있다.
손덕주 서장은 “공무원 사칭 사기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범죄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군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는 안전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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