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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구-기술의 ‘단단한 연결고리’… 국립소방연구원, 119리빙랩 설명회 연다

3월 11~13일 세종ㆍ원주ㆍ대구 등서 총 4회 개최, 누구나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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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6/03/06 [15:30]

현장-연구-기술의 ‘단단한 연결고리’… 국립소방연구원, 119리빙랩 설명회 연다

3월 11~13일 세종ㆍ원주ㆍ대구 등서 총 4회 개최, 누구나 참여 가능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6/03/06 [15:30]


[FPN 박준호 기자] = 재난현장의 효율적 대응 방안을 실ㆍ검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소방연구원(원장 김연상, 이하 연구원)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총 네 차례에 걸쳐 ‘119리빙랩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9리빙랩’은 재난현장의 애로사항과 연구, 기술(제도)을 하나로 연결해 소방의 주요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실증 연구 사업이다. 연구원 대응기술연구과에서 2016년부터 운영 중이다. 소방기관뿐 아니라 소방 산업체, 연구기관 등 관련 산ㆍ학ㆍ연ㆍ관 전반을 폭넓게 지원하는 중이다.

 

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지원 건수는 총 111건이며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민간ㆍ공공기관 참여율이 71건(64%)으로 민간 참여도가 매우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급변하는 소방 산업 환경과 점차 고도화되는 현장 수요에 발맞춰 새로운 119리빙랩 제도 개선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첫째, ‘브릿지 연구(Bridge Research)’를 도입해 현장과 연구, 기술(제도)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재난현장 문제에 대한 실질적이고 기술적인 대안을 신속하게 도출한다는 구상이다.

 

둘째, ‘119리빙랩 운영 규정’을 제정한다. 사업 운영의 일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과제 접수부터 심의, 지원까지 모든 절차를 명문화한 규정을 새롭게 마련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현장 실험과 첨단 실증을 고도화한다. 현장 실험과 함께 첨단 실증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소방 장비ㆍ기술의 신뢰성을 한층 더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검증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러한 신규 개선 체계와 지원 대상, 유형별 세부 절차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진행된다.

 

또 ▲무인 소방로봇 현장 적용성 검증 ▲하천 실종자 수색 범위 설정 모델 현장 적용성 검토 ▲국산 드론 시스템 표준 개발 방향 등 그간의 주요 우수 지원 사례가 함께 공유될 예정이다.

 

119리빙랩 사업 설명회는 소방기관 담당자, 소방산업체ㆍ관련 연구기관 종사자 등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은 연구원 누리집(nfire.go.kr) 119리빙랩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연상 원장은 “119리빙랩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실제 기술과 정책으로 구현해내는 가장 확실한 혁신 창구”라며 “새롭게 개편된 체계를 바탕으로 우수한 소방 기술이 현장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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