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충주소방서(서장 전미근)가 지난 11일 충북안전체험관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대응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에는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 28명과 인솔자 4명의 총 32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소방공무원 2명이 맡았다.
참가자들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피 체험과 화재 시 행동요령, 비상 상황 시 안전한 대피 방법 등을 체험 중심으로 교육받았다. 특히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되는 화재 대피 체험을 통해 연기 발생 상황에서의 이동 요령과 안전한 탈출 방법 등을 직접 경험하며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과정에서 화재 시 침착하게 행동하는 방법과 주변 도움 요청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수칙도 학습했다.
전미근 서장은 “재난 상황에 대비해 평소 체험을 통한 반복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등 화재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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