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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봄철 전기적 위험요인 점검ㆍ아크차단기 설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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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4/21 [17:55]

제천소방서, 봄철 전기적 위험요인 점검ㆍ아크차단기 설치 당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4/21 [17:55]

 

[FPN 정재우 기자] = 제천소방서(서장 오권택)는 화재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전기적 위험요인 점검과 아크차단기 설치에 대해 홍보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봄철은 난방기기 사용 이후 전기설비의 노후ㆍ손상이 드러나는 시기다. 특히 콘센트 접촉 불량이나 전선 피복 손상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스파크가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건조한 환경에서는 작은 불꽃도 빠르게 확산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일반적인 누전차단기와 배선용 차단기는 과전류나 누전에 대한 보호 기능은 갖추고 있지만 전선 손상이나 접촉 불량에서 발생하는 아크까지는 감지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 같은 전기적 특성으로 인해 초기 이상 징후를 인지하지 못한 채 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존재한다.

 

소방서는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설비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는 한편, 아크 발생을 감지해 전원을 자동 차단하는 ‘아크차단기’ 설치를 권장하고 있다. 아크차단기는 전기적 이상 신호를 조기에 차단해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는 장치로 노유자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노후 주택 등에 설치할 경우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 ▲노후 전선 및 전기기기 교체 ▲분전반 및 배선 상태 정기 점검 등 기본적인 전기 안전수칙 준수도 홍보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기화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이상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정기적인 점검과 예방장치 설치를 통해 화재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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