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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소방서, 노후 아파트 취약계층 대상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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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4/21 [17:55]

영종소방서, 노후 아파트 취약계층 대상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4/21 [17:55]

 

[FPN 정재우 기자] = 영종소방서(서장 김령아)는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안전취약계층(13세 미만 어린이,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노후 아파트를 중심으로 화재에 취약한 계층에는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를 보급하고 전 세대가 자율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홍보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소방서에 따르면 현재 다수의 노후 아파트에는 화재 감지 속도가 비교적 느린 열감지기가 설치된 경우가 많다. 세대 내부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곳도 적지 않아 화재 발생 시 초기 대피와 대응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감지기는 직경 약 10㎝, 무게 150g 수준으로 설치가 간편하며 구획된 실마다 나사 고정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방서는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의 실효성을 적극 홍보해 전 세대가 자발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안전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무상 보급ㆍ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김령아 서장은 “화재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무엇보다 초기 인지와 대응이 중요하다”며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와 같은 기초 소방시설은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지만, 그 효과는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보급 사업과 함께 시민들의 자율적인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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