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진주소방서(서장 서석기)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대축전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가동하기 위해 시행된다.
근무에는 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35개 대 대원 751명이 투입된다.
소방서는 대회 기간 동안 관서장 지휘선상 근무하에 경기장과 숙박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 점검과 위험요인 제거 등 조치를 취한다. 각 119안전센터는 33개 중점관리대상을 대상으로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경찰ㆍ지자체와 협력해 경기장 인근 긴급차량 출동로ㆍ교통정체 구역 우회 출동로를 확보한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별 경기장에는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초기 대응력을 높인다. 관내 경기장과 선수단 숙박시설 12개소에 대해서는 펌프차를 활용한 기동순찰로 화재를 예방하고 생활 안전 민원을 해결한다.
아울러 대형 재난 상황에 대비해 긴급구조통제단을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장비와 인력을 재정비하고 전 직원 불시 비상연락망 점검으로 비상 응소 태세를 유지한다. 현장 활동 시에는 대원의 안전관리 원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신속히 대처한다.
서석기 서장은 “전국 규모의 행사인 만큼 많은 선수단과 관람객이 진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회 기간 중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의 합심으로 성공적인 대축전 개최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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