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이순균)는 119구조대 소속 김광호 소방위(팀장)가 도내 최초로 인명구조ㆍ응급ㆍ화재대응 분야 1급 자격을 모두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김 팀장은 최근 1급 인명구조사, 1급 응급구조사, 1급 화재대응능력 자격을 모두 취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강원소방에서는 최초 사례이자 구조ㆍ구급ㆍ화재 대응 전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1급 인명구조사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고난도 구조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구조 전문 자격이다. 1급 응급구조사는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처치 능력을 갖춘 인력에게 주어진다. 1급 화재대응능력은 화재진압과 현장지휘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자격으로 역시 난도가 매우 높다.
이번 성과는 각 분야별 고도의 이론과 실무능력을 모두 요구하는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만큼 소방공무원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의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김 소방위는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준비하는 것이 소방관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에서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인 현장 활동으로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순균 서장은 “이번 성과는 영월소방서의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계기”라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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