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소방서에서는 6일 마포소방서 강당에서 제12대 진준호 마포소방서장 취임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마포소방서 직원 및 김명봉 의용소방대장,박춘자 여성의용소방대장 등 의용소방대원이참석하였다 진준호 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소방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여 왔으며,앞으로도 살신성인하는 자세로 화재․구조․구급업무를 빈틈없이 시행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강조했다. 이를 위해서 “첫째 대형화재방지” 둘째 3무(인명사고,차량사고,부조리사고)“셋째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여야 할것이며, 모든 직원은화재현장, 구조구급현장은 물론 민원업무와 관련된 모든 일에서 친절하게 시민의 입장에서 모든 일을 처리해 달라고 말했다. 진준호 서장은 1985년 소방간부후보생 제4기로 소방에 투신하여 과거의 소방이미지 쇄신을 위한 적극적인 소신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여왔으며,서울소방학교 교관단장 재직시는 전문화된 소방교육의 틀을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노원․강남․도봉․종로소방서의 구조,예방과장을 역임하면서 일선소방행정의 핵심에서 시민을 위한 소방행정구현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서울소방방재본부 방호팀장, 서울소방학교 총무과장등의 중요보직을 거쳐 이번에 마포소방서장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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