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소방서, 소방캐릭터 활용 출입표지판 개선
독특한 디자인으로 친근한 소방 이미지 제고
권기선 객원기자 | 입력 : 2017/02/16 [10:21]
▲ 소방캐릭터'웅이'를 활용해 새로 설치한 출입표지판이 독특한 디자인으로 도시미관 개선에 한몫하고 있다. © 태백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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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소방서(서장 석교준)는 청사 출입표지판을 새롭게 단장해 설치했다.
개선된 출입구 표지판은 국민안전처 소방캐릭터인 ‘웅이’가 화재를 진압하는 도안으로 설치했으며 독특한 개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주위 미관을 개선하고 소방의 친근한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게 됐다.
석교준 서장은 “새롭게 단장한 표지판처럼 영웅이가 항상 시민 여러분을 위해 여기 태백소방서에서 출동대기 중”이라며 ”도움이 필요할 땐 언제든 119로 전화해 달라”고 말했다.
권기선 객원기자 kks32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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