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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창고시설 특별소방점검 실시

“안전관리 강화로 유사사고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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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12/23 [16:52]

구미소방서, 창고시설 특별소방점검 실시

“안전관리 강화로 유사사고 방지”

정연진 객원기자 | 입력 : 2009/12/23 [16:52]
 
2009년 12월 15일(화) 02시 25분경 인천시 대우 일렉트로닉스 인천공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 창고건물 2개와 냉장고 만 5천대가 타는 등 대량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이에 따라 내년 1월 15일까지 관내 창고(물류, 냉동)시설 10개소에 대해 특별소방안전점검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로 유사 사고를 방지한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시설, 피난ㆍ방화시설의 설치, 유지·관리 여부, 건축물 불법 구조 변경 및 전기ㆍ가스시설 적합여부, 비상경보설비, 비상방송설비 등 시험작동 시 건물 내 경보 청취 가능여부 확인, 용접 등 작업현장 안전조치 및 안전수칙 준수여부, 소방시설 사용 초기 화재진압 및 피난요령 교육 등이다.
 
점검 결과 불량사항은 최단시간 내에 개선키로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부분의 물류창고 화재는 용접작업 등 공사 중에 많이 발생하므로 공사 중 안전시설 유지관리 철저와 직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연진 객원기자 yeonjin081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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