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강원고성소방서(서장 김진문)는 2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유공자에게 소방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이정미ㆍ김미영 간성 여성의용소방대원이다.

두 대원은 119시민수상구조대에 편성돼 안전사고 예방과 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 피서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진문 서장은 “119시민수상구조대원으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피서객 안전사고 예방에 이바지한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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