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제19회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증산초 참가증산초 교직원ㆍ학생 등 합창단 30명이 천사와 악마를 선곡으로 무대 나서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동요를 통해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노래하기 위해 오는 13일 충주 학생회관 (충주시 중앙로소재)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부문에 증산초등학교가 경상남도대표로 참가한다.
이번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미래 안전 대한민국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증산초등학교(교장 최은지) 지도교사 김원창, 박수연 선생님과 30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초등부 합창단은 천사와 악마를 선곡으로 경상남도 대표로 무대에 나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는 12∼13일 충주 학생회관에서 19개 시도본부 38개 팀(유치부 19, 초등부 19)이 참여한다.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각 부문별 대상 2개 팀과 최우수상 4개 팀, 금상 12개팀, 은상 20개 팀에게 음악 관련 전문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에 따라 교육부장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등이 수여된다.
전종성 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여름 방학 중에도 시간을 내어 동요대회 준비에 적극 협조해 주신 지도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소방안전 의식 향상과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지훈 객원기자 manart100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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