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29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을 방문해 '119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참여해 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으로 현금 30만원과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쌀, 라면, 귤 등)을 전달하는 한편, 집안청소 및 건강검진, 주택소방안전점검 등 봉사활동을 함께 실시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했다. 이태근 서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면서 “이웃의 따뜻한 사랑덕분에어르신들의 마음이 더 따뜻해 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화순 객원기자 lhs2131@gb.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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