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칠곡소방서, 2009년 화재통계 분석

광고
성지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01/05 [13:39]

칠곡소방서, 2009년 화재통계 분석

성지은 객원기자 | 입력 : 2010/01/05 [13:39]
칠곡소방서(서장 김학태)는 2009년 한해동안 201건의 화재와 28억 8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화재건수는 2.9% 감소했으나 인명피해 44% 및 재산피해액은 43%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발생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83건으로 전체 41%로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기적요인 38건(18%), 기계적 요인 36건(17%)이 순으로 화재 발생 원인으로 조사됐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건수는 소폭 줄었지만, 재산 및 인명피해는 증가 되었다”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이 큰 비중으로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앞으로 각종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예방과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성지은 객원기자 ji9610@korea.kr


칠곡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