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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플라스틱 원료 창고 화재… 17시간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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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08 [13:27]

경남 김해시 플라스틱 원료 창고 화재… 17시간 만에 완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08 [13:27]

 

[FPN 정재우 기자] = 7일 오후 5시 28분께 경남 김해시 상동면에 위치한 플라스틱 원료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오후 9시 8분 초진했다. 이후 다음날 오전 11시 3분께 최종 완진을 선언했다.

 

이 화재로 플라스틱 사출 공장 창고 1동과 인근 가구 공장 1동 등 건물 2190㎡, 보관 중인 플라스틱 원료 300t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8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공장에 직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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