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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서울세계불꽃축제 긴급구조 대응 소방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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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10/08 [16:00]

용산소방서, 서울세계불꽃축제 긴급구조 대응 소방력 지원

119뉴스팀 | 입력 : 2018/10/08 [16:00]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지난 6일 ‘2018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로 행사관람 시민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 긴급구조 대응 계획을 세워 소방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6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주최 측에 따르면 약 100만명이 불꽃축제를 지켜본 것으로 추산됐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안전통제본부를 운영해 돌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소방력 투입과 현장 응급조치를 위해 인원 70명, 장비 14대를 투입했다.

 

또 안전요원을 휴대용 소화기를 휴대해 2인 1조로 운영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의료지원센터와 신속한 응급조치를 위해 구급오토바이 3대도 추가 배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서울세계불꽃축제 용산 이촌지구 긴급구조 대응계획을 철저히 준비했고 준비한 만큼 성공적인 행사가 개최돼 매우 뿌듯하다”며 “이번 행사 지원 준비를 토대로 매년 개최되는 규모가 큰 행사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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