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도방재 신제품 ‘KD흡음재(Esco-Deco)’ 출시다중이용업소 등의 실내 마감재로 최고의 효과![]() 화재 시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자기 소화성 불꽃을 내지 않는 새로운 소재의 흡음재가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건축음향 전문업체 (주)경도방재(대표이사 양인동)가 최근 선보인 ‘kd흡음재(esco-deco)’는 기존 흡음재와는 달리 마감을 패브릭으로 덮어 다양한 질감 및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또, 천연광물을 1000℃이상에서 용융해서 가늘게 뽑아내 섬유화 시킨 대표적인 무기질 재료인 e-glass fiber를 소재로 사용해 화염과 곰팡이, 습기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 기존 흡음재보다 내구성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시켰으며 정부 공식 인증기관인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에서 난연2급을 인정받은 국내 최초의 제품이다. kd흡음재(esco-deco)의 소재 사용되는 e-glass fiber는 섬유상의 다공질 흡음재료로 현재 세계적으로도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고 자동차와 선박, 항공기, 철도차량에서부터 각종 전기ㆍ전자제품 등에 단열 및 흡음재로 광범위 하게 사용되고 있다. (주)경도방재 양인동 대표이사는 “일반흡음재에 비해 앏은 두께(12t)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매질을 적층구성 함으로써 물리적 특성에 의해 흡음, 차음성이 타제품보다 더욱 우수하다”며 “단열과 보온효과에도 뛰어나 제품 출시 후 기능성 및 시각적, 음향적 효과를 크게 요구하는 인테리어디자인 회사와 건축 시공 회사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친환경 건축자재 우수 인증(hb 마크) 획득 제품으로 발암물질인 석면이 전혀 검출되지 않고 패브릭을 덮고도 난연 2급을 받은 국내 유일의 흡음재로 무늬목과 화강석, 금속몰딩 등과 잘 어우러지며 특히 어두운색의 경우 휘도율이 낮아 영화상영관과 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소의 마감재로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주)경도방재는 kd흡음재(esco-deco) 이외에도 흡음뿜칠(sonaspray"fc", k-13), 타공성 어쿠스틱 패널( kd-acoustic) 등 흡음과 방음 자재 생산 및 판매ㆍ시공을 하고 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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