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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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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02/24 [11:13]

울진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실시

김중하 객원기자 | 입력 : 2010/02/24 [11:13]
 
울진소방서(서장 류수열)는 오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200여명과 소방차량 31대를 동원하여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정월대보름 기간동안 월송 달맞이 축제 등 주요행사장에서 폭죽, 달집태우기 등 화재발생요인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행사장 안전점검, 소방차량 기동순찰 및 고정배치, 산불대비 화재예방 홍보 등을 실시한다.
 
또한 특별경계근무 기간동안 개최되는 울진대게축제를 대비하여 119구급차 및 소방차를 축제현장에 배치, 화재 및 기타 사고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다.

류수열 서장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충분한 대비 없이 쥐불놀이 등을 하는 것은 자칫하면 산불 등의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며, “화기를 사용하는 대보름 행사는 꼭 사전에 소방서와 협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중하 객원기자 flight101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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