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벡 소화시스템 '2010 벤쿠버 올림픽서 활약'벤쿠버 올림픽 조직위원회, 친화적인 특성 높이 평가
한국3m사에 따르면 밴쿠버 올림픽 조직위원회(vanoc) 기술지원팀은 올림픽 기반시설의 생명선인 데이터 센터에 대해 화재대응 솔루션을 검토하면서 최종적으로 노벡소화시스템을 채택했다. 벤쿠버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출범 당시 지속 가능한 경제, 사회발전과 함께 환경 친화적인 선택을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조직위 기술팀은 기반 시설에 대한 환경 친화적인 부분을 강화할 수 있는 부분들을 검토하던 중 기존의 물이나 분말 소화기 등으로는 데이터 센터에 대한 완전한 방재 시스템이 되지 못한다고 판단, 노벡을 사용한 소화시스템을 최종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규모 데이터 센터 운영 경험이 있는 조직위의 기술 지원팀은 노벡의 물질적 특성과 단기적인 프로젝트 특성상 시스템의 설치와 철거가 용이하고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부분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기 전도성이 없는 절연 유체라는 점, 그리고 화재 시 데이터 손상을 주지 않는다는 점도 크게 부각됐다고 3m 측은 설명했다. 한국3m 관계자는 “노벡을 활용한 소화시스템은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과 장애인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주요 시설물 및 선수들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전 세계에 1만여개 이상의 시스템들이 설치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주)포트텍(대표이사 안상수)에서 한국3m과의 유일한 판매협약을 체결하고 최근 노벡 소화약제를 이용한 설비시스템을 비롯해 소공간소화장치, 캐비넷형 자동소화기기, 수동식소화기 등을 출시한 상태이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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