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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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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2/18 [11:00]

양산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이지훈 객원기자 | 입력 : 2019/02/18 [11:00]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양산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양산시 연호로 28)에서 외국인 근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한국 사업장에서 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국인이 알아야 할 화재대피요령, 소화기 사용요령, 전기ㆍ가스 안전사용요령 등 사업장 화재 예방과 산업 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교육, 소화기ㆍ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또 유사시 실생활 속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관련 각종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ㆍ책자를 배부했다.

 

김동권 서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와 화재 예방을 방지하고 한국 문화에 서툰 이주 노동자를 대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소방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객원기자 manart10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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