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관악소방서, 정월대보름 화재 특별경계근무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2/19 [16:00]

관악소방서, 정월대보름 화재 특별경계근무

119뉴스팀 | 입력 : 2019/02/19 [16:00]

 

관악소방서(서장 김명호)는 19일 정월대보름 풍등 날리기와 달집태우기 등 행사에 대규모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안전관리를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소방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풍등 날리기 행사 때 화재 발생 위험도가 매우 높다고 판단해 사고 방화동을 강화하고 긴급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당직근무를 상향하고 긴급상황 시 소방력 100% 즉시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 다중이용시설 등 56개소에 정월대보름 주요 화재 사례전파ㆍ화재 경각심 고취를 위해 소방안전의식 전화를 독려하고 전통시장과 지하철역, 공사장 등 231개 대상을 펌프차 기동순찰을 해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예방 감시체계를 구축ㆍ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했다. 

 

김명호 서장은 “정월대보름의 달집태우기, 풍등날리기 등의 행사는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고 발생 시에는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관악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