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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소방서, 봉천동 화재 소화기로 피해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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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3/04 [15:00]

관악소방서, 봉천동 화재 소화기로 피해 저감

119뉴스팀 | 입력 : 2019/03/04 [15:00]

 

관악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달 28일 오후 7시 3분 봉천동에 위치하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자가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화재는 건물 지하층 창고로 내려가는 계단 앞에서 미상의 원인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 이를 목격한 건물 관계자가 곧바로 119에 화재 신고 후 건물 안에 있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

 

이후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완전 진화됐다. 자칫 큰 피해를 낼 수 있었던 화재를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소방서 추산 90만원의 피해를 남기고 소방대가 현장 도착한지 7분 만에 진압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화재처럼 소화기 주택용 소방시설 등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말했다. 또 “가정에서는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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