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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소방서, 음식물 화재… 소화기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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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3/22 [11:00]

관악소방서, 음식물 화재… 소화기 초기 진화

119뉴스팀 | 입력 : 2019/03/22 [11:00]

 

관악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20일 오후 8시 6분 봉천동에 위치한 빌라에서 가스레인지에 닭을 튀기려고 식용유를 가열하던 중 불이 났으나 관계자가 소화기로 화재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화재는 식용유를 가열하다가 발화점에 도달된 식용유가 싱크대 배기닥트에 옮겨붙어 발생했다. 이를 목격한 건물 관계자가 곧바로 119에 화재 신고 후 방 안에 있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 이후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완전 진화됐다.

 

자칫 큰 피해를 낼 수 있었던 화재를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소방서 추산 50만원의 피해를 남기고 소방대가 현장 도착한지 7분 만에 진압됐다.

 

 

현장에 출동한 지휘팀장은 “이번 화재는 소화기가 없었다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었다. 소화기 주택용 소방시설 등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가정에서는 소화기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구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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