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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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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3/25 [11:00]

관악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장려상’

119뉴스팀 | 입력 : 2019/03/25 [11:00]

 

관악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22일 은평구 서울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제8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소방본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을 통해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제고하고 생명존중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학생, 군인, 회사원 등 일반인으로 구성된 선수가 참여해 다양한 상황극 방식의 심폐소생술을 시연하는 형식으로 경연을 벌였다.

 

 

사회복무요원 3명(천으뜸, 박수환, 김정환)으로 구성된 소방서 참가팀은 헬스장에서 심정지 상황이 발생해 심폐소생술을 하는 상황을 시연했다.

 

천으뜸 사회복무요원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배우고 알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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