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관악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 인명 피해 최소화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4/11 [12:00]

관악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 인명 피해 최소화

119뉴스팀 | 입력 : 2019/04/11 [12:00]

 

관악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6일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울려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외출한 사이 전기레인지가 과열되면서 상부 가연물에 착화ㆍ발화됐다.

 

상부 가연물에 연소가 진행되던 중 주방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 이를 들은 인근 주민이 신속히 119에 신고 후 대피해 대형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를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막을 수 있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의 설치가 완료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관악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