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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험)실 아차사고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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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10/06/21 [14:51]

‘연구(실험)실 아차사고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이지은 기자 | 입력 : 2010/06/21 [14:51]

연구(실험)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서울권 연구실안전 지원센터(센터장 이수경 교수, 서울산업대 안전공학과)가 주관한 ‘연구(실험)실 아차사고사례 분석공모전 시상식’ 이 서울산업대학교에서 16일 개최됐다.

올해 공모전은 수도권(서울, 경기, 강원) 대학(원)생, 연구활동종사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일부터 31일까지 29일 동안 총 47편이 접수되어 최우수작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4편 총 7편이 선정됐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실험 폐수 저장용기 폭발 아차사고' 김동욱(서울대학교)이 선정되고,  우수상으로는 ‘아차! 짧은 순간 지나간 폭발의 위험’ 유승수(아주대학교)와 ‘연구(실험)실에서도 안전화’ 박계형(서울산업대학교)이 각각 선정됐다.

행사당일 시상식과 사례발표가 진행됐고 각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최우수상 1편(100만원), 우수상 2편(각 80만원), 장려상 4편(각 30만원)을 시상했다.

서울권 연구실안전 지원센터는 각 대학 연구(실험)실 안전관리 활동에 활용될 수 있도록 ‘2010년 아차사고사례 공모집’을 발간, 배포할 예정이다.

또, 2011년에는 각 연구실 분야별 아차사고사례 및 사고사례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공모전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대표적 연구실 안전문화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eun9227@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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