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25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증평군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전’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공정성과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외부 심사위원을 초빙하고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공모전에 출품된 총 269점의 작품의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위원은 홍보 효과성과 주제 전달력, 채색, 화면구성 총 4개 평가 기준에 따라 순위를 결정해 부문별(유치부ㆍ초등 저학년ㆍ초등 고학년) 우수작 최종 18점을 선정했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 작품 1점은 충북소방본부에서 주최하는 포스터 공모전에 출품된다.
수상자 명단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증평소방서 홈페이지와 SNS(인스타그램)에 게시된다. 소방서는 내달 중 선정된 수상 작품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염병선 서장은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공모 작품을 홍보해 군민에게 화재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 문화를 정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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