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지난달 31일 본서에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비긴급성 생활안전출동 증가에 따른 소방대원의 긴급출동 공백 방지를 위해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를 4개월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김병로 서장은 “비 긴급한 출동업무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막상 긴급한 재난현장에선 소방력의 투입이 어려울 때가 많다”며 “전문의용소방대 일정기간 시범적으로 분담해 지역생활밀착형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긴급한 재난현장에는 보다 빨리 119안전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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