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소방서(서장 김기영)는 3일 오전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선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1학년과 병설유치원 8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은 ▲지진발생 체험 및 지하철 화재 체험 ▲소화기 시뮬레이션을 통한 사용법 ▲열ㆍ연기 역화현상체험 ▲화재 발생 시 비상대피 체험 ▲원통형 미끄럼탈출 및 수직사다리 옥상 탈출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조기에 정착시킬수 있도록 이동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며 “어린이들의 위기대처능력을 배양하고 안전의식을 조기에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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