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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여름막바지 휴양지 물놀이 사고예방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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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08/30 [17:08]

포천소방서, 여름막바지 휴양지 물놀이 사고예방 총력전!

권찬주 객원기자 | 입력 : 2010/08/30 [17:08]

 
포천소방서(서장 신종훈)는 늦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많은 피서객들이 계곡 등 물놀이 장소를 찾을 것에 대비하여 안전사고 및 수난사고 예방에 소방력을 집중 투입한 결과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시민 행복지키기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피서객이 많이 찾을 수 있는 포천지역 휴양지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은 포천시청의 각 읍.면.동 공무원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유동적 순찰방법을 병행하여 폭우에 의해 불어난 물가를 순찰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물놀이는 계도하며, 위험시설물은 안전하게 관리 및 통제한 결과였다.

주요 순찰지역은 백운계곡, 열두개울, 깊이울, 산정호수 등  23개소에, 소방공무원 139명과 의용소방대원 294명 등 총 433명이 투입됐다.

포천소방서 관계자는 “소방력 집중투입에 의한 예방활동으로 여름철 휴양지 수난사고에 의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무더위가 9월말까지 계속된다는 일기예보에 따라 물가를 찾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성숙한 시민안전의식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권찬주 객원기자 watergun@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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