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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화재 확대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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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8/29 [14:00]

용산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화재 확대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9/08/29 [14:00]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지난 28일 오후 2시 25분께 이태원동 다가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집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울려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주택 밀집지역 다가구주택 1층에 사는 거주자가 음식물 조리 중 잠깐 잠든 사이 음식물이 탄화돼 발생했다. 이웃 주민은 작동된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경보음을 듣고 타는 냄새를 확인해 119로 신고해 큰 사고를 막았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하고 경보음을 울려 신속하게 화재 사실을 알리는 장치다.

 

이수환 지휘팀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화재 확대를 방지한 사례가 늘고 있다”며 “특히 화재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의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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