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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연소 확대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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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9/02 [17:40]

마포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연소 확대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9/09/02 [17:40]

 

마포소방서(서장 김흥곤)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 12분께 망원동 소재 빌라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자가 주변 보이는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담뱃불이 박스로 불이 옮겨붙어 발생했다. 관계자는 주변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해 자칫 대형 차량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사고를 막았다.

 

유형숙 예방계획담당은 “보이는 소화기는 소방차량 진입이 어렵거나 화재에 취약한 주택 밀집지역에 주로 설치됐다”며 “화재 발생 시 지체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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