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G20 정상회의 소방방재본부’ 발대식 가져

광고
최고 기자 | 기사입력 2010/10/09 [18:27]

‘G20 정상회의 소방방재본부’ 발대식 가져

최고 기자 | 입력 : 2010/10/09 [18:27]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서울g20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g20 소방방재본부’ 발대식을 갖고 성공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g20 소방방재본부는 행사장과 숙소 등 소방안전 예방활동을 총괄 지휘하고 소방력 지회통제 및 사태별 대응활동 등 유관기관가의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g20 소방방재본부의 구체적인 소방안전대책은 추진 사항은 ▲행사관련 중요관리대상 사태별 대응대책 수립 ▲안전점검 실무자 협의회 구성 및 운영 ▲행사관련 다중이용시설 등 소방안전점검 ▲테러대비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훈련 ▲외국인 긴급 구조ㆍ구급체계 구축 ▲대테러 지하철 119구조대ㆍ화생방대응팀ㆍ헬기 구조팀 운영 ▲119구급 기동팀 운영 ▲대테러 우려대상 특별관리 ▲회의장, 숙소 등 소방력 배치 및 화재특별경계 근무 등이다.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은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소방안전기획팀 22명을 구성해 행사관련 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점검과 긴급구조훈련,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해 왔다”며 “g20 소방방재본부는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해 재난으로부터 완벽하게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응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고 기자
광고
ISSUE
[ISSUE] 소방조직 미래 ‘새내기 소방관’ 교육, 전면 개편한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