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천소방서, 소방통로 확보 및 폭행방지 캠페인 전개

화재와의 전쟁 선포에 따른 현장 예방활동 강화

광고
권찬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10/19 [15:17]

포천소방서, 소방통로 확보 및 폭행방지 캠페인 전개

화재와의 전쟁 선포에 따른 현장 예방활동 강화

권찬주 객원기자 | 입력 : 2010/10/19 [15:17]

 
포천소방서(서장 신종훈)는 지난 15일 포천터미널 등 불법주정차 위반지역 및 상시 정체구간 43번 국도에서 점포주와 범시민 등을 대상으로 소방대원 폭행방지 및 소방통로확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화재와의 전쟁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대형재난 발생시 불법 주정차 등 진압 장애요인을 사전에 정비하고,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에 임하는 소방대원의 폭행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전단배포, 어깨띠, 플랜카드 등을 활용하여 시청,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18명이 참여하여 홍보활동을 펼쳤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 및 홍보활동으로 2010년 현재까지 폭행 및 불법주정차 등으로 의한 사고가 단한건도 발생치 않았으며, 소방통로는 곧 생명통로이므로 통행곤란 지역에 대한 계도활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공무수행중인 소방대원을 폭행 및 소방차량 파손행위 발생시 공무집행방해죄에 해당되어 5년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권찬주 객원기자 watergun@gg.go.kr


홍보는 정책의 시작이면서 끝이다
포천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