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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사회복지시설 '해뜨는 집' 에서 봉사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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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10/22 [10:11]

포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사회복지시설 '해뜨는 집' 에서 봉사활동 구슬땀!

권찬주 객원기자 | 입력 : 2010/10/22 [10:11]
 
포천소방서(서장 신종훈)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원 16명은 지난 21일 1999년 설립되어 중증장애인 등 29명을 보살피고 있는 '해뜨는 집'을 찾아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름철 폭우에 의해 패어진 진입도로와 주차장을 보수하고, 건축물 점검 및 수리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보온시설의 보일러 점검이 이루어졌다.
 
또한 시설 앞 농지에 재배한 가을 곡식을 추수하고 복지시설 생활인들과의 '정 나눔' 대화시간도 가졌다.

투입된 장비는 도로보수를 위한 골재를 가득 실은 15톤 덤프트럭 2대와 5톤 덤프트럭, 굴삭기와 삽, 괭이 등으로 일반 생활 봉사활동과는 차원이 다른 토목공사를 떠오르게 하는 봉사활동으로 의용소방대에서만 가능한 활동이었다.   

한편, 포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선구)는 신북면 가채리에 위치한 '해뜨는 집' 과 지난 2월 봉사활동 지원 협약을 맺고 필요 및 요청에 따라 생활인들을 돕고 있으며, 주로 도로공사, 주차장 보수, 건축물 수리 등 학생 및 여성단체 등 일반 자원봉사자가 하기 어려운 봉사활동으로 의용소방대의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권찬주 객원기자 watergun@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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